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의성구계리마을이 재건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1일 이 마을에서 ‘경상북도 전화위복(戰火爲福)버스’네 번째 현장 회의를 열고, 살아나는 마을로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구계리마을 재건계획 보고에서는 산불로 인해 마을.

경북도는 21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의성 단촌면 구계보건진료소에서 ‘전화위복(戰火爲福) 버스’ 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구계리재건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21일, 산불로 피해가 심한 의성군의 복구와 지원을 위해 단촌면 구계보건진료소.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1일 의성군 단촌면 구계보건진료소에서 김주수 군수, 최훈식 군의회 의장, 지방의원,구계리주민 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전화위복(戰火爲福)버스' 네 번째 현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 도지사는 이날 "단순 복구를 넘어 산불.

지난달 23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구계리일대 고추밭.

뒤편 산은 산불로 검게 그을렸다.

농기계는 다 타버렸고, 농민들은 멍하니 밭만 보고 있었죠.

지난달 23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구계리에서 만난 김종진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3일 경운대 총학생회(회장 이래현)에 따르면 재학생과 교직원 77명이 의성군 단촌면구계리일대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상병리학과, 항공서비스학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다양한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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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지난달 30일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군 단촌면구계리마을을 찾아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구홍우)는 지난달 3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군 단촌면.

의성군 단촌면 구계보건진료소에서 ‘경상북도 전화위복(戰火爲福) 버스’ 네 번째 현장 회의를 개최하고, 의성 산불 피해 복구 및구계리마을 재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직접 주재했으며, 김주수 의성군수, 최훈식 의성군의회.

경북 영덕군 남정면구계리새마을회는 정월대보름 맞아 12일 오후구계리백사장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가구계리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구계리에서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