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오스코텍(039200)이 59%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단일 최대주주가 있어 오버행 우려는 덜었지만, 유한양행-이뮨온시아의 케이스와는 상반되게 제노스코-오스코텍은 ‘쪼개기 상장’ 논란이 불거져 예심 승인이 미지수다.

최대주주로서 유한양행과오스코텍은 체급 차이가 있다.

휴젤,오스코텍, 에이비엘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앱클론, 올릭스, 헬릭스미스, 고바이오랩, 코아스템켐온, 아미코젠, 제넥신, 메디포스트, 유틸렉스.

에스엘테라퓨틱스오스코텍에피바이오텍 와이바이오록지스 아이진 툴젠 네이처셀 큐라티스 파로스아이바이오 크로넥스 에스바이오메딕스 큐로셀.

아이허브 할인코드

오스코텍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8.

70% 상승 3만 1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스코텍이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한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임박과 함께 로열티 수익으로 흑자 전환 가능성이 주가에 힘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센스가 속한 고령화 사회(노인복지) 관련주에는 퓨쳐켐 큐렉소오스코텍LG화학 원익 엔지켐생명과학 인피니트헬스케어 HLB제약 유비케어 인바디 메타바이오메드 테라젠이텍스 마크로젠 앱클론 코오롱티슈진 오텍 인성정보 인터로조 원익 세운메디칼 셀루메드 대원제약 나노엔텍 뷰웍스 오텍 신흥.

이 가운데 코스닥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애니젠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나머지 종목들 중 5% 이상 상승한 종목은오스코텍(+8.

반면, 두 자릿수의 낙폭을 기록한 케어젠(-10.

05)을 포함해 7개 종목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에서는 삼성제약(+5.

17) 클래시스, 기업설명회(IR) 개최 =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컨퍼런스 콜 형태로 IR 개최.

주요내용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및 경영 현황 설명임.

18)오스코텍, 기업설명회(IR) 개최 = 오는 12일 온라인 형태로 IR 개최.

주요내용은 자사 파이프라인 소개임.

오스코텍은 이달 12일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공시했다.

대상자는오스코텍주주로, 자회사 제노스코 상장 관련 질의응답을 가질 예정이다.

기업설명회는오스코텍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주주를 대상으로 화상으로 진행된다.

앞서오스코텍은 지난해 10월 한국거래소에 제노스코 상장 예비심사를.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중복상장 불가피' 발언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바이오사인오스코텍의 자회사 IPO(기업공개)에도 영향을.

오스코텍의 미국 자회사인 제노스코는 미래에셋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지난해 10월 22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이와 달리오스코텍(039200)은 8% 넘게 상승했다.

솔브레인(357780), 동진쎄미켐(005290) 등은 6%대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날 거래량은 7억1994만주, 거래대금은 7조639억원으로 집계됐다.

1097개 종목이 하락했으며, 518개 종목은 상승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1개였다.

미국 자회사 제노스코 '쪼개기 상장'을 하는 이유로오스코텍김정근 대표가 편법적인 증여가 지목되고 있다.

김정근 대표의 아들 김성연은 제노스코 945,440주(2023년 기준 13.

37%, 2024년 기준 13.

31%)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연씨는 제노스코의 BD(business development) director로 재직 중인.